방사통, 이거 모르면 완화 못시킵니다.

이번 칼럼은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사통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왜 방사통이 사라지지 않았는지,
어떻게 하면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허리 압력을 줄이면
정말 안 아플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방사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감압술, 바른 자세 유지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압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갖은 노력에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급기야
“수술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 까지 들기 시작합니다.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요?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이미 자극 받은 신경은
쉽게 진정되지 않거든요.

진정되지 않은 신경은
지속적으로 뇌에 통증신호를 보냅니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히 압력을 줄이는 것 만으로
통증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뇌로 가는 통증 신호를
직접적으로 차단해야만 합니다.

그게
신경차단 주사
아니에요?

많은 분들이
신경차단 주사를 떠올리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 주사를 맞아본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겠죠.

“효과는 있는데..
계속 맞을 수는 없잖아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어쩌고요?“

현명하신 분들은
이미 느끼고 계셨을 거예요.

‘주사는 해결책이 될 수 없구나’

잠시 괜찮아졌다가도
계절이 바뀌고, 생활이 바뀌면,
다시 통증이 시작되는데

그럴때마다 주사를 맞을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주사없이
통증신호를
차단하는 방법

먼저, 찜질을 해보세요.

찜질로도 해결되지 않으면
방사통 전용 관리기를 사용해 보세요.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우리 몸은 통증 신호를 척수 후근에서 받아들입니다.

위 과정에서,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압력을 줄여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겠죠.

하지만

당장 통증을 줄이려면

통증 신호가 뇌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게 바로 신경차단술의 원리죠.

“찜질한다고
신경이 차단되진 않잖아요!”

맞습니다.

신경이 직접적으로 차단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하는 이야기를 떠올려보세요.

찜질이 방사통에
효과 있는이유

길 한가운데서
넘어진 기억이 있나요?

모든 사람이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

아픈 줄도 모르고
빠르게 그 자리를 벗어난 경험.

그리고
한참 후에야 통증이 몰려왔던 경험.

다들 한번씩 있지 않나요??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볼게요.

모기에 물린 걸 전혀 모르고 있다가,

샤워 중에 물린 부분을 발견한 순간

갑자기 그 부위가 가려워지기 시작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제 조금 감이 오시나요?

맞습니다.

척수 후근은
이런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통증신호를
뇌로 보낼지 말지 결정하는
‘게이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론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컨트롤 게이트 이론‘을 찾아보세요. 침술이나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행위의 기반이 되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이 ‘게이트 기능’을
조절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감각신경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마치 매를 맞고 나면,
그 부위를 문지르던 것처럼요.

찜질도 약하지만
같은 원리로 작용합니다.

“찜질로 될 거면
진작 나았죠!!”

제가 속마음을 읽었나요?ㅎㅎ

그래서 방사통 전용 관리기를
추천드리는 겁니다.

찜질은 통증을
서서히 완화시켜주지만,

방사통 전용 관리기는
감각신경을 즉각적으로 자극해
통증을 빠르게 줄여주거든요.

찜질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궁금하시다면
바로 방사통 전용 관리기를
검색 해 보세요

결론적으로..

방사통은 허리 압력을 줄인다고해서
즉각적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자극받은 신경이 가라앉을때까지
지속적인 통증관리가 필요해요.

찜질부터,
방사통 전용 관리기까지.

이 칼럼을 통해
본인에게 꼭 맞는 통증 관리 방법을
찾으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페인케어 통증관리 팀은

언제나 방문자님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